김호영이 강호동의 발음을 지적했다.
장예원은 "나 이런 거 안 하는 거 알지 않냐"며 "이런 거 안 하는데 '고기서 만나' 때문에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를 마친 장예원에게 강호동은 "그리고 또 이제 우리 아나장(아나운서 장예원)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호영은 "무슨 장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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