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드는 22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이날 경기 전 훈련을 마치고 덕아웃으로 돌아오는 알포드를 불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알포드는 6월에 3타점을 뽑고 있었고, 시즌 전체로는 23타점으로 팀 내 5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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