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인 무전취식으로 지명수배에 내려진 40대 남성이 커피를 얻어 마시기 위해 파출소에 방문했다가 붙잡혔다.
그는 지난 2021년 목포에서 여러 번 무전취식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이 남성을 광주지검 목포지청으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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