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29)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체 선수로 KBO리그를 누빈다.
올해 대만프로야구에서 뛴 브랜든은 딜런 파일을 방출한 두산의 러브콜을 다시 받고 한국 무대에 재입성했다.
브랜든은 올해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서 선발 투수로 5승 4패 평균자책점 2.69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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