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관 이사장이 결정해야 합니다.미련 없이 모든 것을 내려놓기 바랍니다.영화계의 우려와 충고를 외면하고 진행한 조종국 운영위원장 선임으로 인해 영화계가 더 이상 분열되지 않도록 용단을 내려 주길 바랍니다.” 영화수입배급사협회가 22일 부산국제영화제 내홍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용관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5월 임시총회에서 조종국 운영위원장을 위촉한 이후 내홍을 겪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 이사회 임시총회 안건으로 ‘조종국 위원장 해촉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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