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출신 박미옥이 기억에 남는 사건과 피해자를 회상했습니다.
여대생 강간 사건 "박미옥이 가장 기억에 남는 피해자".
한편 범인만큼이나 형사들 기억에 남는 피해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박미옥은 "형사는 피해자 믿고 일한다.피해자가 흔들리면 제일 힘들다.정말 어려운 사건도 피해자가 단단하면 할 수 있을 거 같은 마음을 받는다"면서 오후 4시, 대낮에 일어난 여대생 강간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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