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세무조사는 최정우 완주에 영향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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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세무조사는 최정우 완주에 영향을 줄까?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가 4~5년마다 시행되는 정기 세무조사라는 입장이지만 업계 안팎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면서 이번 세무조사가 최 회장의 임기 완주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실제 최 회장 전임인 권오준 회장은 2018년 임기만료를 2년 남긴 상황에서 국세청 세무조사를 3개월 앞두고 자진사퇴했고 2009년 취임한 정준양 회장도 201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 와중에 사퇴했다.

특히 2018년 세무조사 때는 핵심 계열사인 포스코건설에 국세청 최정예 조사요원들이 배치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을 동원, 비정기세무조사(심층세무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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