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무고 혐의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상납 의혹’과 관련된 핵심 인물을 소환해 조사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박혁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39)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 대표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짓고 이 전 대표 소환 여부 등도 검토할 것으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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