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토트넘에서 은퇴해야 해!"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자 토트넘 팬들은 곧바로 손흥민 지키기에 나섰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 이티하드로부터 매 시즌 3000만 유로(약 420억) 수준의 연봉이 포함된 4년 계약을 제안받았다"라고 보도하면서 토트넘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1992년 출범한 프리미어리그에서 7시즌 연속 10골 이상 터트린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단 11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