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는 "솔라시도를 광주-영암 아우토반과 연계해 자연과 사람, 첨단 정보통신이 공존하는 미래형 첨단 생태도시,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 서남해안 관광·레저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1GW(기가와트)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 RE100(재생에너지 100%)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단지·허브터미널'을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파크'를 조성해 오는 2030년까지 10조원 규모 40㎿ 데이터센터 25기를 유치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와 함께 "서남해안 관광·레저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해 서남해안 광역관광 거점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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