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해양범죄활극으로 '엑시트', '모가디슈'를 잇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은 기획 당시부터 김혜수와 염정아는 이미 떠올랐던 배우라며 이들을 염두해둘 정도로 형용할 수 없는 끌림을 느꼈다고 밝혔다.
두 배우의 끈끈함에 조인성은 "'밀수'는 중심인 김혜수, 염정아 이외에는 류 감독님 주변에 시간되는 사람들이 모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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