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티베트·신장에 잇달아 외국인 초청…인권논란 희석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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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티베트·신장에 잇달아 외국인 초청…인권논란 희석 시도

중국이 '강제 수용소(중국은 직업훈련소라고 주장) 운영'과 '강제노동' 등 서방의 인권 관련 문제 제기가 집중되고 있는 신장위구르자치구로 일본인 관광객들을 초청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 20일자에 따르면 오사카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모집한 신장 투어 일본인 관광객 1진 20명이 전날 우루무치에 도착했다.

중국은 최근 서방을 중심으로 인권 침해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신장과 시짱(西藏·티베트)에 외국인을 초청함으로써 관련 논쟁을 희석하려 애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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