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아산시 대규모 개발 사업지에 충분한 용수를 공급하고, 대규모 수질 사고에 아산시와 천안권지사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산시는 전체 수돗물의 70%를 천안권지사로부터 공급받고 있다”며 “각종 개발사업에 맞게 다각적인 방안으로 충분한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상급 기관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권지사는 1988년 용수공급을 시작했으며, 2011년에 아산권 관리단과 분리돼 현재 천안시·아산시·세종시에 110만7천㎥/일의 용수를, 이중 아산시에 69만8700㎥/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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