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검찰의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언급한 것으로 지적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폐지)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행정지도를 결정했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0일 회의를 열어 '김어준의 뉴스공장' 2022년 10월 20일과 21일 방송에 대해 '권고' 3명, '의견진술' 1명, '문제없음' 1명으로 '권고' 의결했다.
방심위 방송소위는 검찰의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체포와 관련해 '긴급체포'라고 잘못 보도한 같은 방송사 '신장식의 신장개업'(폐지) 2022년 10월 19·21일 방송분에 대해서는 제작진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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