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아라에스, 6월에만 세 번째 5안타 경기…4할 타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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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아라에스, 6월에만 세 번째 5안타 경기…4할 타율 복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새로운 '타격 기계'로 떠오른 루이스 아라에스(26·마이애미 말린스)가 8일 만에 4할 타율에 복귀했다.

6월에만 세 번째 5경기 경기를 치른 아라에스는 시즌 타율을 꼭 0.400(255타수 102안타)으로 끌어 올렸다.

마이애미가 7-0으로 크게 앞선 7회말 1사 만루에서 5번째 타석에 나선 아라에스는 2타점 좌전안타를 날려 5안타 경기를 완성하며 팀의 11-0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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