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보토가 왼쪽 이두근과 회전근개 수술 후 10개월 만에 신시내티 레즈 라인업에 합류해 솔로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을 올리며 안방에서 화끈한 복귀 신고를 했다.
올해 39세인 보토는 19일(한국시각 2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3연전 첫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보토는 6회 말 반격에서 역전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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