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연설에서 전날(19일) 연설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동의하기 힘든 장황한 궤변"이라며 날을 세웠다.
김 대표는 이 대표와 민주당을 향한 비판에 집중하면서 노동개혁, 연금개혁과 함께 '의원 정수 감축'을 비롯한 정치개혁을 강조했다.
국가 재정과 관련해서는 전임 문재인 정부의 방만 재정을 지적하며 재정준칙 수립과 법인세 감세를 강조했다.김 대표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13년 만에 ‘예산 긴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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