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의 베테랑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피닉스)이 트레이드 소식을 아들을 통해 접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양측이 협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해 세부 사안을 조율인 것으로 전해지는 만큼 폴이 다음 시즌 피닉스가 아닌 다른 팀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2020년 폴을 데려온 피닉스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순위가 전 시즌 10위에서 2위로 올라가는 등 영입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