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에 대해 "중요한 건 말이 아닌 실천"이라고 꼬집었다.
한 장관은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며 "현행법상 불체포 특권 포기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방탄국회를 열지 않거나 당론으로 가결시키는 것밖에는 없다.
한 장관은 "그게 증거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은 없다"며 "그렇지만 다른 일반 국민들은 돈 30만 원 받고 구속된다.왜 특별한 대접을 받으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