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눈물 소리에 녹화 불참 희망 “빠져도 될까요?” (효자촌2)[TV종합]

19일 방송된 ENA ‘효자촌2’ 9회에서는 유재환, 동현배가 부모님을 위한 식사 준비를 하고, 온 가족 효 릴레이 ‘동네 한 바퀴’ 운동회를 치렀다.

이재원 부자에 이어 첫 번째 게임에서 하나둘 통과하기 시작한 가족은 동현배 모자만 남겨둔 채 두 번째 게임 장소로 이동했다.

인터뷰에서 김동현 어머니는 “너무 재밌더라고.이렇게 같이 하루 종일 붙어있고 이런 적이 없었다”라고 했고, 동현배 어머니 역시 “초등학교 말고 아들과 같이 이렇게 게임을 할 기회가 없었잖아.나도 젊어지는 것 같고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