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에서 자신감을 얻은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후반 도약을 노린다.
김주형은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8위에 올라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그린 적중률 7위(69.54%), 어프로치샷 이득 타수 8위(0.723)를 달리는 김주형이 톱 랭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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