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 대회에서 박민지는 박지영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시즌 3승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상금·다승왕에 오르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박민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타이틀 방어와 함께 이번 시즌 KLPGA 투어의 첫 '다승자'로도 이름을 올릴 수 있다.
2023시즌 KLPGA 투어는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열린 2개 대회를 포함해 한국여자오픈까지 총 13개 대회가 개최됐는데,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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