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를 평정했던 선수들을 영입하며 '오일 머니'를 과시한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손흥민(토트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알이티하드(사우디)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영입하기 위해 4년간 매 시즌 3000만 유로(약 421억원)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021년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2025년 6월까지 동행을 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