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인수를 내세워 주가조작을 벌인 ‘에디슨모터스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인수합병(M&A) 전문가 이모씨 등 일당 4명이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현 KG모빌리티) 인수를 추진한다는 호재성 허위정보를 내세워 관계사 주가를 띄우고 부당이득을 챙기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강씨가 허위 정보로 주가를 띄우는 과정에서 M&A 전문가로 불리는 이씨를 포함해 5명이 범행에 추가로 관여한 정황을 파악하고 지난 13일 이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