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안 자리를 비운 추신수(40·SSG 랜더스)가 건강한 몸으로 돌아왔다.
추신수는 "2군에 내려가기 전보다 훨씬 편한 상태"라며 "(발목 통증을) 의식하지 않고 야구할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미국에 있을 때 마이너리그 생활을 오래 했다.메이저리그에 올라왔을 때도 개인 성적이 떨어지면 마이너리그에 내려가야 한다는 위기감을 느꼈다"며 "KBO리그에서도 마찬가지다.지금 내가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선수가 그 자리에 서야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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