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목제 자전거와 유모차를 만들어 낸 것처럼 속여 정부 공모에 응모해 수억원의 국가보조금을 챙긴 대학교수와 교직원이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국가보조금 3억9천만원을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세계 최초 친환경 자전거와 유모차 등을 제작할 것처럼 과장해 공모 사업에 지원, 국가보조금을 타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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