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강릉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이 일본의 한 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021년 7월 강릉 남항진 솔바람다리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최근 일본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섬에서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일본 경찰이 오키노시마섬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신원을 확인하던 과정에서 시신이 A씨라는 것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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