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의 아든 즈웰링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류현진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시설에서 라이브 피칭(실전처럼 타자를 상대하는 훈련)을 2이닝 소화한다"고 전했다.
그는 17일 더니든에서 라이브 피칭 1이닝을 소화했고, 훈련 후 구단에 "느낌이 좋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류현진은 수술 당시 2023년 7월 복귀를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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