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상위권 점령’ 서호철-손아섭-박민우, NC 상승세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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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상위권 점령’ 서호철-손아섭-박민우, NC 상승세 일등공신

서호철이 규정타석(NC 기준 186타석)에 진입하면서 타격 부문 톱5 중 세 자리를 NC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다.

박민우가 0.458, 손아섭이 0.397, 서호철이 0.377의 월간 타율을 기록 중이다.

꾸준함의 상징인 손아섭은 NC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 첫해인 지난 시즌 데뷔 후 가장 낮은 타율(0.277·규정타석 기준)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 시즌에는 시작부터 쾌조의 타격감을 유지하며 공격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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