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업체 에디슨모터스의 주가 조작에 가담한 인수합병(M&A) 전문가 등 4명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로 인해 지난 19일 밤 늦게 구속됐다.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된 일당 이모씨 등이 지난 1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남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일당은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003620) )를 인수한다며, 그 과정에서 호재를 부각하는 허위 공시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코스닥 상장사 ‘에디슨EV’의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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