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건강한 집' 개그우먼 이희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희구는 이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연달아 찾아온 ‘치매’ 때문에 방송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갑작스러운 이중고를 겪은 그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만큼 상태가 악화한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방송을 할 수 없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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