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몸 타는 게 보여..." 인도 최대 화장터서 생각에 잠긴 기안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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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몸 타는 게 보여..." 인도 최대 화장터서 생각에 잠긴 기안84

인도 바라나시 최대 규모의 화장터를 방문한 기안84가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람 얼굴과 몸이 타는 게 보였다...” 이날 화장터 진입로부터 잔뜩 쌓인 장작과 엄청난 연기를 마주한 기안84는 “냄새가 굉장히 매캐하다.열기가 어마어마하다.눈을 못 뜨겠다”라고 설명했다.

"인생 참 뭐 없다" 그러다 옆에 있던 화장터 직원에게 “(시신이 태워지려면) 얼마나 걸리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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