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는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을 바짝 경계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6월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갖는다.
페레즈 감독은 “이번 경기는 좋은 기회다.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팀 중 하나가 됐다.지난 월드컵 성적도 좋았다”는 한국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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