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제 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에 3만명이 운집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등 5천여 명의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번 패밀리콘서트 관람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함께 즐긴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가 일상회복의 신호탄이 돼 면세산업도 다시 활기를 찾길 바란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메가 이벤트를 마련해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고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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