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한 2차 년도 투자유치 전략은 대기업 등 첨단 우수기업에 집중한 투자유치 전략에서 저발전균형발전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확대, 전략산업별 클러스터에 대한 기업 투자 집적화, 벤처 및 소프트웨어 및 미래 신산업(수소, 도심항공교통, 식품, 문화콘텐츠)분야 기업 유치 등 기존 전략에 추가 및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제조업 분야에 집중된 투자유치를 벤처기업과 소프트웨어기업, 충북을 바꿀 미래 신산업 분야에 수소, 도심항공교통, 식품, 문화콘텐츠 등의 기업도 유치할 계획으로 2026년까지 신규 벤처임대공단을 조성하고 민간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벤처소프트웨어기업의 투자 인프라도 적극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신산업분야 앵커기업도 함께 유치를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클러스터별 연관기업 유치를 강화하여 기업투자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2024년에는 국가경제성장을 위한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입지 확보를 포함한 충청북도 산업입지 수급계획 수립 등 충북경제 GRDP 100조 원 시대 도약을 위하여 민선 8기 투자유치 60조 원 달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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