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유엔의 국제 인권 보호 시스템에서 북한이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방역 규제 해제 흐름 속에서 닫힌 문을 다시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투르크 최고대표는 "북한이 유엔 인권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으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켜 왔다"며 "2017년 이후 특별보고관의 방문이 없었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기술 지원을 해 주겠다는 제안도 이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면서 북한이 다시 문을 열고 유엔 인권 시스템에 참여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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