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Bruno Mars) 콘서트 주최사 현대카드 측이 초대권 이슈에 "통상적인 수준"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이에 현대카드 측 관계자는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브루노 마스 콘서트에서는 그라운드 메인 좌석에서 연예인들이 대거 포착되면서 차별 대우를 제공한 게 아니냐며 특혜 의혹으로 번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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