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을 다녀온 한 관객이 공연장 벽 때문에 무대와 전광판이 보이지 않는 좌석에 앉았다고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주최 측인 현대카드가 티켓값을 환불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현대카드와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이 관객에게 티켓을 환불해주기로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공연기획사에서 해당 고객에게 직접 연락 후 환불 조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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