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본명 곽병규·50)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약식명령은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 벌을 내리는 절차다.
곽씨는 지난해 9월 25일 오전 4시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SUV 차량을 타고 약 10km를 운전한 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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