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KBO리그 경기가 열리지 않는 19일 월요일 포수 조형우와 투수 백승건, 신헌민까지 3명을 한꺼번에 말소했다.
조형우의 말소로 1군에 주전 포수 김민식 한 명만 남은 SSG는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는 포수를 2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서 등록할 예정이다.
이밖에 두산 베어스는 내야수 권민석과 투수 이형범을 1군에서 말소했고, 롯데 자이언츠는 내야수 정대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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