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라덕연 등 모두 6명 구속기소…투자자 모집책 2명 구속수사中.
투자컨설팅업체 H사 대표 라덕연(42·구속기소) 씨의 주가조작에 가담한 공범 3명이 재판에 구속상태로 넘겨졌다.
19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은 이날 시세조종 주식매매를 총괄한 박모(38)씨와 범죄수익 관리를 총괄한 장모(36) 씨, 투자유치 및 고객관리를 총괄한 조모(42) 씨를 자본시장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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