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59)이 손흥민(31·토트넘)을 칭찬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19일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페루전은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경기에 뛸 수 없었다.하지만 엘살바도르전에는 손흥민이 경기에 뛸 수 있다.손흥민과 함께해서 기분이 좋다.이번 엘살바도르에서는 꼭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아직 승리가 없는 한국 대표팀은 엘살바도르전에서 서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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