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난쏘공'·'엄마없는 하늘아래' 이원세 감독 별세(종합)
1970년대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로 유명한 이원세 감독이 별세했다.
1940년 평양 출신인 고인은 1971년 영화 '잃어버린 계절'로 감독에 데뷔했다.
영화 '여왕벌'(1985)을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2010년대 초 한국으로 돌아와 조용히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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