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바우처 사업' 보조금 19억 빼돌린 업자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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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바우처 사업' 보조금 19억 빼돌린 업자 구속 송치

비대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뒤 기업과 공공기관의 명의를 빌려 국가보조금 약 19억원을 빼돌린 업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에서 지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국고보조금 19억원 상당을 부정 수급해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860개의 수요기업 신청을 받은 일당은 이들 대신 보조금을 신청해 각 200만~400만원씩 중개 수수료 명목으로 편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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