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한 SSG 최주환이 팬에게 호소문을 올렸다가 네티즌 뭇매를 맞고 있다.
당시 한 여성은 관중석으로 날아든 최주환의 안타볼을 손에 쥐었고, 기뻐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돼 여럿의 부러움을 받았다.
KBO 리그 역사상 115번째 기록인 데다, 선수 생활 십여 년 만에 달성한 1000호 안타인 만큼 최주환에게 이 공은 의미가 깊지만, 해당 호소문을 본 네티즌 반응은 냉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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