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시작한 A씨는 이내 길을 잃고 헤매다 오후 6시 6분쯤 휴대전화를 이용해 경찰에 구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오후 8시 27분쯤엔 A씨 아버지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국립공원 관계자 등 220여명은 금산 전체 폐쇄회로(CC)TV와 A씨 휴대전화 최종기지국 위치 추적, 현장 수색을 통해 실종 5일 만인 18일 오후 2시 40분쯤 산속에서 탈진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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