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즈'가 웃어야 롯데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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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즈'가 웃어야 롯데가 산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는 2명의 ‘동희’가 있다.

요즘 롯데 팬들은 윤동희만 보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를 것 같다.

4월 말부터 1군 엔트리에 합류한 그는 19일까지 38경기 출전해 타율 0.298(121타수 36안타) 2홈런 15타점 장타율 0.388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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