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흉기와 다름없는 재질을 사용하고 있는 '모형 장난감 칼'이 국내에서 아무런 제재 없이 초등생에게 판매가 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18일 YTN은 청주지역에서 전체 길이 18cm, 합금 재질로 구성된 동남아 전통 도검 형태의 장난감 모형 칼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을 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모형 칼은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 등에서 연령에 상관없이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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