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에서도 전체 1위를 지켰다.
19일 KBO 발표에 따르면, 나눔 올스타(키움·LG 트윈스·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 외야수 부문 후보인 이정후는 총 91만3000표를 얻어 2위인 드림 올스타(SSG 랜더스·KT 위즈·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지명타자 부문 후보 전준우(롯데·83만5580표)를 7만7420표차로 따돌리고 2주 연속 선두를 달렸다.
올스타전 사전 이벤트인 슈퍼레이스는 구단별 올스타 2명,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남녀 보호자, 구단 마스코트 등이 한 팀을 이뤄 6개 구간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릴레이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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