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치기’ 큰절 사과했던 소래포구 어시장… 집에 와보니 또 ‘다리 잘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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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치기’ 큰절 사과했던 소래포구 어시장… 집에 와보니 또 ‘다리 잘린 게’

최근 수도권 최대 어시장으로 꼽히는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벌어진 '꽃게 바꿔치기'로 상인들이 석고대죄한 지 며칠 만에 유사한 고객 피해가 발생했다.

꽃게 바꿔치기로 여론의 뭇매를맞은 소래포구 상인들이 언론사 카메라 앞에서 “호객 행위, 섞어 팔기, 물치기(물을 넣어 무게 늘리기), 바가지 등을 척결하겠다”고 약속하며 큰절을 올린 지 이틀 만이다.

그런데 A 기자가 집에 돌아와 상자를 풀자 게 다섯 마리 중 네 마리는 다리 없는 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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